《악몽의 시간》

 

예술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려명)시연회가 진행된 주체96(2007)년 2월 24일 저녁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시연회를 주관한 일군을 부르시여 시연회가 어떻게 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는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창작가들이 며칠사이에 수정작업을 하느라 수고가 많았겠다고 하시면서 시연회는 어느 시간에 하였는가고 재차 물으시였다.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12시에 끝났습니다.》

《시연회를 오전시간에 하였단 말입니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놀라와하시였다.

일군이 까닭을 몰라하자 그이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성악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다고 나무람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오전 11시는 성악배우들의 목소리가 제일 나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오전에는 발성련습을 3시간동안 하여도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악배우들은 오전 11시를 악몽의 시간이라고 하고있습니다.》

(악몽의 시간!…)

시연회를 주관한 일군자신도 처음 들어보는 말이였다. 물론 그는 오전시간이 오후시간보다 발성에 불리하다는 정도의 상식은 알고있었다. 하지만 그 불리성이 악몽의 시간으로까지 경계되고있는줄은 모르고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말씀을 이으시였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공연은 다 저녁에 하지 오전에 하지 않는다. 음악예술을 지도하는

    일군이라면 그 정도의 상식은 알고있어야 한다. …